두유리드미 패브릭 백은 아주 얇은 천 원단으로 흔히 구매하는 캔버스, 옥스퍼드 원단의 백과 다릅니다. 더불어 패션 가방이 아닌 종이, 비닐 봉투 대신해 무거운 책을 담는 역할의 가방이기 때문에 베를린 서점에서조차 꾸깃한 주름이 있어도 그대로 판매합니다. 이는 교환, 환불 사유가 될 수 없으니 구매시 참고 바랍니다. 현재 재고는 베를린 서점에서 직접 대량 구매했습니다.
앞면
뒷면 (사실 앞, 뒤는 정하기 나름...)
화려한 파리, 런던과 달리 조금은 정적이고 차분한 도시 베를린. 가까운 유럽 여느 나라와 다르게 분단이라는 아픈 역사를 지닌 베를린은 그 아픔과 고통을 예술로 꽃피운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뮤지션, 아티스트들이 몰리는 베를린을 대표하는 책방 'Do You Read Me(두유 리드 미)'. 베를린에서 발행되는 독립 출판물은 물론 전세계 패션 매거진, 인테리어 북 그리고 성소수자들을 위한 출판물까지 한 권 한 권 들여다보고 있으면 마치 시간을 접어 달리듯 오롯이 빠져드는 마법 같은 곳이다. 베를리너 그리고 베를린의 매력에 반해 이곳에 들른 이들은 한참을 둘러본 후 책 몇 권과 함께 꼭 이것을 함께 계산한다. 두유 리드 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작은 패브릭 에코백이다.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2종. 아래는 두유 리드 미 책방의 모습을 담았다.
Selected by Maiden No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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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Do You Read Me 에코백 (블랙)